밀양 밀성 손씨 손성증 종가 장김치 콩잎장아찌

17문장 100% 영어 번역 12명 참여 출처 : 한국 종가의 내림 발효음식백과
Cooking

밀양 밀성 손씨 손성증 종가 장김치 콩잎장아찌

Characteristic of cook

밀양 밀성 손씨 종가 콩잎장아찌의 특징
농촌에서 흔히 담가 먹었던 콩잎장아찌지만 밀양 밀성 손씨 종가에서는 다시마와 황태 대가리로 육수를 내고 검은깨와 배, 석이버섯 등 고급 재료들을 사용해 맛과 색, 향이 뛰어나다.

특히 검은색을 내는 석이버섯이 없을 때는 김을 사용해 색의 조화가 보기 좋도록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Cooking material

콩잎장아찌 재료
주재료: 삭힌 콩잎 210g, 양념 510g
육수 재료: 물 10kg, 다시마 20g, 황태 대가리 50g, 멸치 50g, 양파 300g, 무 300g
양념 재료: 고춧가루 50g, 까나리젓국+멸치젓국 180g, 육수 100g, 찹쌀풀 50g, 배 40g, 실고추 5g, 밤 25g, 마늘 20g, 생강 20g, 통깨 10g, 검은깨 10g

Cooking course

콩잎장아찌 만드는 법
01. 물에 다시마, 황태대가리, 멸치, 양파, 무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02.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03. 밤은 곱게 채 썬다.

04. 실고추는 2cm 길이로 자른다.

05. 믹서에 육수와 찹쌀풀, 젓국, 배를 넣고 간다.

06. 05.에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밤, 실고추, 통깨, 검은깨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07. 물에 삭힌 콩잎은 물기를 제거하여 매끈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두 장씩 떼어 놓는다.

Step이미지

08. 콩잎에 양념을 켜켜이 올린다(2장에 한 번씩 바른다).

Step이미지
Tip

주의할 점
· 콩잎 삭히기: 가을에 수확한 콩잎을 깨끗이 씻어 항아리에 넣고 물을 부어 무거운 것으로 눌러 삭히며, 이것은 제철이 아닌 때도 콩잎을 먹기 위한 저장 방법이다. 콩잎이 삭으면 색이 노랗게 변하는데 이때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삭힌 콩잎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담가 두기를 세 번 정도 반복하면 부들부들해지는데, 이렇게 억센 콩잎을 삶아 부드럽게 만든 후에 장아찌를 담근다.

· 석이버섯이 없을 때는 김을 넣어 색의 조화를 맞춘다.

How to eat

콩잎장아찌 먹는 방법
콩잎장아찌는 씹는 맛이 부드럽고 갖은 양념을 더해 숙성시키기 때문에 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을 돋워 밀양 밀성 손씨 종가에서는 일상적인 밑반찬으로 활용한다.

콩잎장아찌는 열흘 정도 숙성시켜 먹는데 과거에는 지하 저장고인 도장에 두고 조금씩 꺼내 먹었으나 종부도 세월의 영향을 받는지라 지하 저장고를 오르내리기 힘들어지자 냉장고 사용이 늘게 되었고 요즘에는 처음부터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는다.

또한 예전에는 가을에 콩잎을 대량으로 따서 삭혀 두고 장아찌를 담가 오래 먹었으나 요즘에는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필요한 양만큼 소량씩 담가 먹는다.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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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밀성 손씨 손성증 종가 장김치 콩잎장아찌

밀양 밀성 손씨 종가 콩잎장아찌의 특징
농촌에서 흔히 담가 먹었던 콩잎장아찌지만 밀양 밀성 손씨 종가에서는 다시마와 황태 대가리로 육수를 내고 검은깨와 배, 석이버섯 등 고급 재료들을 사용해 맛과 색, 향이 뛰어나다.

특히 검은색을 내는 석이버섯이 없을 때는 김을 사용해 색의 조화가 보기 좋도록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콩잎장아찌 재료
주재료: 삭힌 콩잎 210g, 양념 510g
육수 재료: 물 10kg, 다시마 20g, 황태 대가리 50g, 멸치 50g, 양파 300g, 무 300g
양념 재료: 고춧가루 50g, 까나리젓국+멸치젓국 180g, 육수 100g, 찹쌀풀 50g, 배 40g, 실고추 5g, 밤 25g, 마늘 20g, 생강 20g, 통깨 10g, 검은깨 10g

콩잎장아찌 만드는 법
01. 물에 다시마, 황태대가리, 멸치, 양파, 무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02.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03. 밤은 곱게 채 썬다.

04. 실고추는 2cm 길이로 자른다.

05. 믹서에 육수와 찹쌀풀, 젓국, 배를 넣고 간다.

06. 05.에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밤, 실고추, 통깨, 검은깨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07. 물에 삭힌 콩잎은 물기를 제거하여 매끈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두 장씩 떼어 놓는다.

08. 콩잎에 양념을 켜켜이 올린다(2장에 한 번씩 바른다).

주의할 점
· 콩잎 삭히기: 가을에 수확한 콩잎을 깨끗이 씻어 항아리에 넣고 물을 부어 무거운 것으로 눌러 삭히며, 이것은 제철이 아닌 때도 콩잎을 먹기 위한 저장 방법이다. 콩잎이 삭으면 색이 노랗게 변하는데 이때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삭힌 콩잎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담가 두기를 세 번 정도 반복하면 부들부들해지는데, 이렇게 억센 콩잎을 삶아 부드럽게 만든 후에 장아찌를 담근다.

· 석이버섯이 없을 때는 김을 넣어 색의 조화를 맞춘다.

콩잎장아찌 먹는 방법
콩잎장아찌는 씹는 맛이 부드럽고 갖은 양념을 더해 숙성시키기 때문에 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을 돋워 밀양 밀성 손씨 종가에서는 일상적인 밑반찬으로 활용한다.

콩잎장아찌는 열흘 정도 숙성시켜 먹는데 과거에는 지하 저장고인 도장에 두고 조금씩 꺼내 먹었으나 종부도 세월의 영향을 받는지라 지하 저장고를 오르내리기 힘들어지자 냉장고 사용이 늘게 되었고 요즘에는 처음부터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는다.

또한 예전에는 가을에 콩잎을 대량으로 따서 삭혀 두고 장아찌를 담가 오래 먹었으나 요즘에는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필요한 양만큼 소량씩 담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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