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울산 김씨 김인후 종가 곶감배추김치

27문장 0% 태국어 번역 0명 참여 출처 : 한국 종가의 내림 발효음식백과
Cooking

장성 울산 김씨 김인후 종가 곶감배추김치

Characteristic of cook

장성 울산 김씨 종가 곶감배추김치의 특징
장성 울산 김씨 종가의 곶감배추김치는 일반적인 배추김치 담그는 법과 유사하지만,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매실청을 대신해 지역 특산물인 곶감과 사과, 배 등의 과일을 넣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념에는 소금을 전혀 넣지 않고 멸치액젓과 새우젓만으로 간하는데, 이때 멸치액젓은 생젓과 달인 것 두 가지를 섞어 쓴다.

친정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박차임 종부는 배추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 재료를 잘게 썰어 사용한다.

그래야만 양념이 고루 섞이고 김치를 담갔을 때 겉돌지 않고 깔끔하게 담아낼 수 있다고 한다.

양념을 조금씩 덜어 배춧잎 사이사이에 골고루 넣으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Cooking material

곶감배추김치 재료
주재료: 절인 배추 2포기
부재료: 곶감 10개, 무 340g, 사과 1/2개, 배 1/2개, 대파 300g, 불린 청각 110g, 실파 215g, 홍갓 145g, 미나리(줄기) 170g
다시마 국물 재료: 다시마(5×5cm) 7장, 물 600ml
양념 재료: 다시마 국물 525g, 찹쌀풀 350g, 멸치액젓(거즈에 거른 것) 130g, 멸치액젓(끓인 것) 300g, 굵은 고춧가루 700g, 새우젓 180g, 마늘 165g, 생강 65g, 양파 115g, 볶은 참깨 35g

Cooking course

곶감배추김치 만드는 법
01. 절인 배추는 채반에 널어 물기를 뺀다.

02.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 다시마 국물을 만든다.

03. 돌절구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찧는다.

Step이미지

04. 양파는 믹서에 넣고 간다.

05. 곶감은 꼭지를 떼고 씨를 발라낸 후 반으로 갈라 얇게 채 썬다.

Step이미지

06. 무는 껍질을 벗기고 0.3cm 굵기로 채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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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기고 0.3cm 굵기로 채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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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대파는 0.5cm 폭으로 어슷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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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홍갓, 실파, 미나리는 0.5cm 길이로 잘게 썬다.

Step이미지

10. 청각은 0.5cm 폭으로 잘게 썬다.

Step이미지

11. 다시마 국물, 찹쌀풀, 거즈에 거른 멸치액젓, 끓인 멸치액젓,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채 썬 무와 새우젓을 넣고 버무린다.

Step이미지

12. 11.에 사과, 배, 마늘, 생강, 양파 간 것, 청각, 실파, 홍갓, 미나리, 대파를 넣고 버무린다. 깨와 곶감은 마지막에 넣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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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펴 바른 다음 겉잎으로 잘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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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주의할 점
· 멸치액젓은 목포산 멸치와 신안 소금, 대두로 만든다. 김치 양념으로는 끓인 멸치액젓과 거즈에 거른 생젓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한다.

· 섞박지로 만든 무를 곶감배추김치 사이사이에 넣어 숙성시켜 먹기도 한다.

How to eat

장성 울산 김씨 종가의 곶감배추김치 먹는 방법
장성 울산 김씨 종가의 곶감배추김치는 일반 통배추 김치와 만드는 법은 물론 먹는 방법도 유사하다.

김장철에 담근 곶감배추김치는 통배추 김치와 함께 겨우내 먹을 반찬으로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랐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김칫소로 넣었기에 단맛은 물론 감칠맛이 뛰어나다.

양념 재료 모두 잘게 손질해 배춧잎마다 골고루 넣기 때문에 고루 숙성되고 국물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곶감배추김치에 골마지가 끼지 않도록 우거지를 덮어 김칫독에 보관하는데, 이 김치를 모두 먹으면 덮었던 우거지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송송 썰어서 멸치와 다시마로 낸 육수에 된장을 풀고 그 속에 넣어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별미다.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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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울산 김씨 김인후 종가 곶감배추김치

장성 울산 김씨 종가 곶감배추김치의 특징
장성 울산 김씨 종가의 곶감배추김치는 일반적인 배추김치 담그는 법과 유사하지만,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매실청을 대신해 지역 특산물인 곶감과 사과, 배 등의 과일을 넣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념에는 소금을 전혀 넣지 않고 멸치액젓과 새우젓만으로 간하는데, 이때 멸치액젓은 생젓과 달인 것 두 가지를 섞어 쓴다.

친정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박차임 종부는 배추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 재료를 잘게 썰어 사용한다.

그래야만 양념이 고루 섞이고 김치를 담갔을 때 겉돌지 않고 깔끔하게 담아낼 수 있다고 한다.

양념을 조금씩 덜어 배춧잎 사이사이에 골고루 넣으면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곶감배추김치 재료
주재료: 절인 배추 2포기
부재료: 곶감 10개, 무 340g, 사과 1/2개, 배 1/2개, 대파 300g, 불린 청각 110g, 실파 215g, 홍갓 145g, 미나리(줄기) 170g
다시마 국물 재료: 다시마(5×5cm) 7장, 물 600ml
양념 재료: 다시마 국물 525g, 찹쌀풀 350g, 멸치액젓(거즈에 거른 것) 130g, 멸치액젓(끓인 것) 300g, 굵은 고춧가루 700g, 새우젓 180g, 마늘 165g, 생강 65g, 양파 115g, 볶은 참깨 35g

곶감배추김치 만드는 법
01. 절인 배추는 채반에 널어 물기를 뺀다.

02.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 다시마 국물을 만든다.

03. 돌절구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찧는다.

04. 양파는 믹서에 넣고 간다.

05. 곶감은 꼭지를 떼고 씨를 발라낸 후 반으로 갈라 얇게 채 썬다.

06. 무는 껍질을 벗기고 0.3cm 굵기로 채 썬다.

07.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기고 0.3cm 굵기로 채 썬다.

08. 대파는 0.5cm 폭으로 어슷하게 썬다.

09. 홍갓, 실파, 미나리는 0.5cm 길이로 잘게 썬다.

10. 청각은 0.5cm 폭으로 잘게 썬다.

11. 다시마 국물, 찹쌀풀, 거즈에 거른 멸치액젓, 끓인 멸치액젓,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채 썬 무와 새우젓을 넣고 버무린다.

12. 11.에 사과, 배, 마늘, 생강, 양파 간 것, 청각, 실파, 홍갓, 미나리, 대파를 넣고 버무린다. 깨와 곶감은 마지막에 넣고 버무린다.

13.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펴 바른 다음 겉잎으로 잘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주의할 점
· 멸치액젓은 목포산 멸치와 신안 소금, 대두로 만든다. 김치 양념으로는 끓인 멸치액젓과 거즈에 거른 생젓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한다.

· 섞박지로 만든 무를 곶감배추김치 사이사이에 넣어 숙성시켜 먹기도 한다.

장성 울산 김씨 종가의 곶감배추김치 먹는 방법
장성 울산 김씨 종가의 곶감배추김치는 일반 통배추 김치와 만드는 법은 물론 먹는 방법도 유사하다.

김장철에 담근 곶감배추김치는 통배추 김치와 함께 겨우내 먹을 반찬으로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랐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김칫소로 넣었기에 단맛은 물론 감칠맛이 뛰어나다.

양념 재료 모두 잘게 손질해 배춧잎마다 골고루 넣기 때문에 고루 숙성되고 국물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곶감배추김치에 골마지가 끼지 않도록 우거지를 덮어 김칫독에 보관하는데, 이 김치를 모두 먹으면 덮었던 우거지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송송 썰어서 멸치와 다시마로 낸 육수에 된장을 풀고 그 속에 넣어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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